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
link  호호아줌마   2022-06-28

일본인의 사람원인 2위인 심근경색과 3위인 뇌경색은 혈전증이다. 그래서 혈액을 맑게 해준다는 대의명분 하에 "하루에 2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라" 또는 "가급적이면 물을 자주 마시라"는 지도를 끊임없이 받는다.

하지만 무엇이든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수분도 과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 한방의학에서는 2.000년 전부터 이를 '수독'이라는
말로 경고해왔다.

비가 오는 날이나 습기가 많은 날 등 대기 중에 수분이 많은 날에는 화창하게 맑은 날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불쾌지수가 올라가게 된다.

몸 밖에 수분이 많을 때 몸이 안 좋다. 그렇다면 체내에 수분이 많을 때는 어떨까? 당연히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아이들은 차게 자면 설사를 한다. 이와 함께 복통이 일어나는 일도 흔하다. 즉 냉-수-통의 삼각관계가 성립되는 것이다.

냉방 중인 방에 들어가면 두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비가 오면 요통이나 무릎 통증이 심해지는 사람도 있다.

또 누구나 비에 젖으면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겨울산에서 조난을 당하면 외상을 입지 않더라도 동사할 수 있다. 가끔 업무용 냉동고에 들어갔다가 어떤
이유로 문이 잠겨 밖으로 나오지 못해 동사했다는 뉴스도 있다.

인간은 몸이 차가워지면 죽게 된다.

그래서 하루 중 체온과 기온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오전 3시부터 5시까지는 사망률이 높다.

우리 인간은 체온이 낮아지면 생명과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입는다.

그래서 몸이 차가워지면 몸을 차게 하는 하나의 원인인 여분의 수분을 버림으로써 몸을 따뜻하게 하려 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이시하라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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